[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27일 ‘2019년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6개 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기존 4개 서점 외에 2개 서점이 추가 협약을 체결해 시내 지역서점인 대동서적,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모모책방, 토닥토닥괜찮아 6곳에서 시민이 보다 쉽게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2019년도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는 1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소장하지 않은 도서를 도서관에 오지 않고